책 리뷰
'오늘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 공기정화 식물 책
오늘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 오늘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의 저자 권지연 작가는 성수동에 위치한 조경 디자인 스튜디오 '위드 플랜츠'의 대표이다. 그녀는 조경을 전공하고 식물을 통해 정원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을 좋아했다고 한다. 조경을 전공한 후 조금 더 깊게 공부하고 싶어 대학원과 연구원을 다녔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1년 뒤에 퇴사 후 회사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식물들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으로 '위드 플랜츠'라는 회사를 설립하였다. 회사 대표이자 작가인 그녀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공간에 식물을 놓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직접 느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요즘 플렌 테리어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있다. 식물(plants)과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
2022. 2. 10.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