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책 요약 및 설명

파리대왕 책 요약

맹렬한 전쟁 중에, 영국에서 한 무리의 남학생들을 대피시키는 비행기가 무인도의 상공에서 격추된다. 소년들 중 두 명인 랄프와 피기는 해변에서 소라 껍데기를 발견하게 되고, 피기는 그것이 다른 소년들을 소환하기 위한 뿔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일단 모였을 때, 그 소년들은 지도자를 선출하고 구출될 방법을 고안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랄프를 그들의 리더로 선택하고, 랄프는 그룹 전체를 위해 음식을 사냥할 소년들을 책임질 또 다른 소년인 잭을 임명한다. 랄프, 잭, 그리고 또 다른 소년 사이먼은 섬을 탐험하기 위해 탐험을 떠났다. 그들이 돌아왔을 때, 랄프는 지나가는 배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불을 붙여야 한다고 선언한다. 소년들은 피기의 안경 렌즈를 통해 햇빛을 집중시킴으로써 죽은 나무에 불을 붙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소년들은 불을 감시하는 것보다 노는 것에 더 신경을 쓰고, 불길은 순식간에 숲을 집어삼킨다. 죽은 나무 뭉치가 걷잡을 수 없이 타오르고, 집단에서 가장 어린 소년 중 한 명이 불에 타 죽은 것으로 추정되며 사라진다. 처음에, 그 소년들은 어른들 없는 삶을 즐기고 많은 시간을 물에서 첨벙거리고 게임을 하면서 보낸다. 하지만 랄프는 그들이 화재 신호를 유지하고 피난처를 위한 오두막을 지어야 한다고 불평한다. 사냥꾼들은 야생 돼지를 잡으려는 시도는 실패하지만, 그들의 우두머리인 잭은 점점 더 사냥에 몰두하게 된다. 어느 날 배가 수평선 위를 지나가자, 랄프와 피기는 공포에 질려 사냥꾼들이 지켜야 할 신호탄이 타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노한 랄프는 잭에게 달려들지만 사냥꾼은 첫 번째 킬 피기는 잭의 얼굴을 때리는 잭을 비판한다. 랄프는 소라껍데기를 불며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연설에서 소년들을 질책한다. 회의에서, 몇몇 소년들이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금세 명백해진다. '꼬마들'로 알려진 어린 소년들은 처음부터 악몽에 시달렸고, 이제는 섬에 짐승이나 괴물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는 소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나이가 많은 소년들은 모임의 다른 사람들이 어린 원숭이들 중 한 마리가 이 공룡이 바닷속에 숨었다고 주장하는데, 이 명제는 전체 무리를 겁나게 한다. 회의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군용기가 섬 상공에서 교전을 벌인다. 아래에서 잠든 소년들은 구름 속에서 번쩍이는 불빛과 폭발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낙하산 대원이 불길이 치솟는 산 위로 표류해 숨졌다. 밤에 불길을 지켜본 쌍둥이 샘과 에릭은 잠들어 있고 낙하산 대원의 육지를 보지 못하고 있다. 쌍둥이가 깨어났을 때, 그들은 그의 낙하산의 거대한 실루엣을 보고 그것이 만들어내는 섬 짐승이 가까이 왔다고 생각한 그들은 공포에 질려 캠프로 돌아와 야수가 자신들을 공격했다고 보고한다. 소년들은 괴물을 찾기 위해 사냥대를 조직한다. 점점 사이가 나빠지는 잭과 랄프는 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멀리서 낙하산의 실루엣을 보고 그것이 거대하고 기형적인 유인원처럼 보인다고 생각한다. 그 그룹은 잭과 랄프가 다른 사람들에게 목격한 것을 알려주는 회의를 연다. 잭은 랄프가 겁쟁이 다며 공직에서 쫓겨나야 한다고 말하지만, 다른 소년들은 랄프를 권좌에서 물러나게 하 잭은 화가 나서 해변으로 도망가, 모든 사냥꾼들을 불러 모으고. 랄프는 이번에는 산이 아닌 바닷가에서 새로운 신호탄을 피우기 위해 남은 소년들을 규합한다. 그들은 복종하지만, 일을 마치기도 전에 잭과 함께하기 위해 슬그머니 도망쳤다. 잭은 자신을 새로운 사냥꾼 부족의 지도자라고 선언하고 사냥을 조직하고, 그 행사를 엄숙하게 하기 위해 폭력적이고 의례적인 암퇘지를 도살한다. 그러고 나서 사냥꾼들은 암퇘지의 목을 베고 그 머리를 정글의 날카로운 말뚝에 올려 짐승에게 바친다. 나중에, 피투성이가 된 파리로 뒤덮인 머리를 마주친 시몬은 끔찍한 환영을 보게 되는데, 그동안 그는 머리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가 파리 신의 것이라고 상상하는 그 음성은 시몬이 모든 사람 안에 존재하기 때문에 결코 그를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사이먼 페인트. 그가 깨어났을 때, 그는 산으로 가서 죽은 낙하산병을 본다. 시몬은 야수가 외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소년들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본 것을 다른 사람들 하지만 랄프와 피기조차도 잭의 잔치에 참여했고, 그들은 사이먼의 그림자가 정글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그에게 달려들어 맨손과 이빨로 그를 죽인다.

파리대왕에 대한 설명

파리의 제왕에서 가장 큰 갈등은 잭과 랄프의 싸움이다. 누가 섬을 이끌 것인가에 대한 싸움은 랄프로 상징되는 평화로운 민주주의와 잭으로 상징되는 폭력적인 독재 사이의 충돌을 상징한다. 두 소년 모두 전체 그룹의 잠재적인 리더이고, 잭은 처음에는 마지못해 랄프의 리더십을 받아들이지만, 줄거리가 전개되면서 그들의 경쟁은 점점 커지고 치열해져 죽을 때까지 사투를 벌인다. 랄프와 잭은 인간 본성의 다른 가치와 다른 측면을 나타낸다. 랄프는 법, 의무, 이성, 약자에 대한 존경을 나타내는 반면 잭은 폭력, 잔인함, 폭도 통치, 공포를 통한 정부, 그리고 폭정을 나타낸다. 랠프가 다른 소년들을 붙잡고 있는 힘이 약해지고 그가 쫓겨나고 사냥당할 때까지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그 이야기는 인간의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충동이 본질적으로 연약한 문명보다 더 강력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 같다. 랄프가 마지막 순간에 해군 장교의 신분으로 문명 대표에 의해 구조되었지만, 세계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은 문명 자체가 폭력의 세력으로부터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는 생각을 강조한다. 학생 때 읽고 오랜만에 읽었는데 재미있게 읽었다. 하지만 재미로 읽기에는 책이 너무 지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