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하는 방법 책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말 잘하는 방법

말 잘하는 방법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의 리우 난 작가는 말을 잘하는 게 우리의 사회적 성공에 영향이 간다고 설명했다. 우리가 자기 계발을 하듯 말하는 능력도 훈련해야 한다고 한다. 말하는 능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좋다고 한다. 우리는 살면서 인간관계에서 많은 상처를 받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친한 관계에서 거절을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스트레스는 더 심해지는 걸 누구나 한 번쯤은 느꼈을 것이다. 저자는 거절을 할 때는 영리한 방법으로 거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대방이 실망하지 않고 나에게도 좋은 거절을 하는 것이다. 저자는 상대가 자신에게 부탁하는 이유를 거절 사유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상대방이 자신이 했었던 일에 대한 도움을 구할 때 쓸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에서 도와주고 싶지만 이런 일을 해본 경험은 있어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하겠다고 얘기하는 것이다. 이 대답으로 상대방은 불쾌하지 않으면서 다른 해결방안을 얻을 수 있다. 거절을 하지만 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상대방과의 사이가 결정된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를 통해 말을 잘하는 방법과 무엇이 호감 가는 말투인지 알아보겠다. 첫 번째, 상대방과 상의하는 말투와 온화한 말투로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는 게 좋다고 한다. 상대와 대화를 하면 의견일 다를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의견이 틀리거나 당신의 의견이 더 좋더라도 명령하는 어조로 상대에게 말하면 안 된다. 이렇게 한다면 상대방은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것이고 당신의 의견을 고려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상대가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다면 그때는 당신의 의견을 강하게 얘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두 번째, 자신의 의견을 전투적으로 표현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한다. 상대방이 당신이 너무나 전투적으로 다른 의견을 표현한다면 거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말하는 것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게 되면 상대는 당신의 의견을 들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다고 한다. 상대가 당신의 의견을 말하라고 얘기를 할 때 당신의 의견을 얘기하면 그 의견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까지 들을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상대가 먼저 의견을 말하라고 제시했기 때문이다. 세 번째, 칭찬을 여러 번 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칭찬을 계속하게 되면 상대방은 그 칭찬에 의심할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만약 같은 칭찬을 해야 할 경우 칭찬에 사용하는 단어를 바꿔서 칭찬을 하라고 설명했다. 또한 상대가 자주 듣지 못하는 칭찬을 해주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한다.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

상대를 칭찬하는 것은 호감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호감도를 높이는 용도로만 사용하려고 칭찬을 하면 상대방이 다 알아챌 수 있다. 우리는 상대가 앞에 있을 때 칭찬을 많이 한다. 하지만 상대가 안 보일 때 칭찬을 하는 게 어쩔 때는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저자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하는 칭찬보다 상대가 없는 장소에서 칭찬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인간은 다른 이들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욕구가 있다고 한다. 상대가 자신의 존재의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할 때 제일 좋은 방법은 칭찬이라고 한다. 칭찬을 하면 상대가 당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진다고 한다. 호감 가는 말투를 가지기 위해서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목소리이다. 목소리는 말하는 사람의 감정이 담겨 있기 때문에 상대방의 목소리가 듣기 좋으면 계속 대화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목소리가 피곤하게 들리면 대화가 지루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자는 발성을 연습하여 목소리르 변화시키는 방법을 추천하였다. 목소리를 개선하는 거는 어렵지만 말하는 어조, 발음과 음량을 조절하게 되면 상대의 주의를 끌 수 있고 설득력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미소는 사람들 간의 거리를 좁히고 좋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상대가 웃지 않으면 대화하기가 불편해지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상대가 미소를 띠면서 대화에 임하면 즐거워진다. 이렇게 미소가 주는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대화의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싶다면 미소 짓는 연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위에서 소개한 방법 외에 더 효과적으로 말을 잘할 수 있는 방법과 호감 가는 말투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들은 책 <끌리는 말투 호감 가는 말투>를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