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man 2 Unleashed(도그맨 2) AR 2점대 추천 책

Dog man 2 Unleashed(도그맨 2)

도그맨 두 번째 이야기 도그맨 2 내용은 그가 Chief의 생일을 위해 준비를 하는 걸로 시작된다. Milly는 경찰들을 불러 누가 케이크를 굽고 카드를 만들지 결정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다른 경찰들은 생일 장식을 하기로 결정한다. Chief는 도그맨 1에서도 건망증이 심했는데 도그맨 2에서도 여전히 건망증이 심하다. 그래서 그런 Chief를 위해 'Supa Brain Dots'를 주기로 결정하였다. 다른 경찰이 Chief가 외롭기 때문에 애완동물을 선물로 주면 좋겠다고 말했고 물고기가 좋은 선물이 될 거라고 했다. 결국 Milly는 도그맨에게 애완동물 가게에서 물고리를 잡는 일을 수행하라고 지시했다. 도그맨이 애완동물 가게로 신나게 뛰어들어가 가게 안에 있는 공과 뼈를 핥았다. 도그맨도 강아지이기 때문에 가게 안을 뛰어다니면서 주인을 화나게 했다. 도그맨은 죽은 물고기를 사려다가 상사의 명령을 기억해 결국 살아있는 물고기를 사고 싶다고 말한다. 하지만 주인은 5달러를 요구하지만 도그맨은 돈이 없어 살 수가 없었다. 주인들은 기뻐하며 그들의 비밀의 방에 들어가 그들의 사악한 물고기를 도그맨에게 주었다. 여주인은 도그맨에게 공짜로 이 물고기를 주는 거니깐 불평을 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도그맨이 가게를 나가려고 할 때 세계 최고의 시자 사라 하토프가 그녀의 명함을 도그맨에게 주면서 도그맨의 팬이라고 말했다. Chief를 위한 생일파티에 경찰들이 생일 축하 노래와 선물을 전해줬다. 다른 경찰도 자신이 준비한 'Supa Brain Dots'를 Chief에게 주었다. 도그맨도 자신이 준비한 물고기를 보여줬다. 사악한 물고기는 Chief의 방에 놓였지만 Chief가 문을 너무 세 개 닫는 나머지 'Supa Brain Dots'가 물고기의 뇌를 크게 자라게 만들었다. 도그맨은 이 사악한 물고기를 체포하고 감옥에서 탈출했던 사악한 고양이 Petey도 다시 감옥으로 보낸다.

ATOS(AR):2.5 age: 7-9살

AR 2점대 추천 책

즘 어린이들 영어만화책이 생각보다 재밌다고 판단된다. 어린이들이 읽는 거지만 잠시 휴식이 필요할 때 가볍게 영어로 된 책을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미국 엄마들이 선택한 도그맨 시리즈는 다양한 사건과 그걸 해결해 나가는 도그맨이 매우 듬직하고 귀엽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거 같다. 특히 책에서 사용된 영어 단어나 표현들이 너무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어렵지 않아서 여러 영어식 표현들을 배울 수 있을 거 같다. 내가 아는 미국에 사는 지인들의 아이들도 도그맨을 매우 잘 읽고 좋아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아이에게 영어로 된 책을 읽히고 싶거나 쉬운 영어만화책을 찾는 중이라면 도그맨 책을 강력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도그맨 2보다는 도그맨 1의 내용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했다.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가 얼마만큼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아이의 실력을 대충 짐작해서 여러 가지 레벨이 맞지 않는 책을 아이에게 읽히면 아이는 점점 영어에 흥미를 잃을 것이다. 자녀에게 영어가 공부가 아니라 재미있는 언어라는 것을 인지시켜주기 위해서는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 한다. 말은 쉽지만 생각보다 흥미를 갖게 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많은 부모들이 알 것이다. 나의 경험으로 아이의 실력을 파악한 뒤 그에 맞는 영어책들을 부모와 같이 읽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 물론 부모와 같이 읽을 때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읽어야 한다. 한국 부모들은 여전히 영어가 한국어 다음으로 제일 중요한 언어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자녀들에게 영어를 어렸을 때부터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싫어하고 잘하더라도 못한다고 생각하고 주눅이 든다. 이건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하고 재미없게 배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영어는 참 재미있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영어로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교류하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