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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Amazon) 회의 잘하는 법

이번 시간 에는 글로벌 세계 1위 기업 아마존이 어떻게 효율적으로 회의하는지에 대해 쓴 책 <아마존처럼 회의하라>를 소개하겠습니다. 성공적인 리더들의 효율적인 회의법 <아마존처럼 회의하라>의 저자 사토 마사유키는 현재 에버 그로잉 파트너스(주)대표직을 맡고 있다. 마사유키는 2000년에 아마존 재팬의 창립 멤버로 입사하였고 15년 이상 근무한 2016년에 아마존을 퇴사하였다. 그의 아마존을 다닐 때 보고 느낀 그들의 경영 철학, 소통방식 등을 도움이 필요한 조직들에게 경영 컨설턴트를 해주는 활동도 하고 있다. 그중 아마존의 회의법에 집중하여 세계 1위 기업의 회의법을 독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아마존처럼 회의하라>를 썼다. 저자는 아마존의 성공 비결은 그들의 회의법에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아마존의 독특한 회의규칙을 설명하였다. 그중 3가지만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아마존의 효율적인 회의법 TOP 3첫 번째, 회의 자료는 두 종류로 진행한다. 아마존에서는 회의 자료를 1쪽이나 6쪽으로 만들었다. 저자는 아마존은 종이에 빼곡히 들어간 정보를 좋아했다고 한다. 첨부 자료를 뺀 회의 자료를 짧지만 중요한 정보만 넣어서 회의할 수 있게 했다고 덧붙였다. 핵심만 정리한 회의는 간결하고 집중도가 높아질 것이다. 두 번째, 회의는 침묵으로 시작한다. 저자는 아마존에서 회의할 때 먼저 건네받은 회의 자료를 각자 묵독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회의 참석하는 사람들 모두 어떤 내용이 회의시간에 나오는지 명확히 알 수 있어 불필요한 질문을 줄여 회의시간을 줄일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인 것이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시간낭비가 되는 질문들을 싫어한다고 했다. 아마 이러한 이유로 아마존식 회의법이 탄생한 거 같다. 세 번째는, 브레인스토밍을 자주 한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 브레인스토밍을 해본 적 이 있을 것이다. 아마존도 아이디어가 필요할 때 자주 브레인스토밍을 한다고 한다. 매번 브레인스토밍을 하는 것은 아니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이 기법을 사용한다고 저자는 설명했다. 이 경우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와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가능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별한 아마존의 문화들 저자는 아마존의 회의실에 전부 화이트보드가 설치되어 있고 워싱턴주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는 엘리베이터 안까지 화이트보드로 되어있다고 전했다. 회사 사람들이 엘리베이터에 만나서 서로 의견을 나누다가 화이트보드를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에서 원하는 층수까지 올라가는 그 순간까지 일을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마존 사람들은 이런 문화가 익숙하기 때문에 아마존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계기라고 생각한다. 또 다른 특별한 아마존 문화중 하나는 회사 대표가 브레인스토밍 회의에 지나치게 개입하지 않는다고 한다. 새로운 의견을 취합하는 과정에서 상급자인 대표가 개입하게 되면 그 의견이 옳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좋은 아이디어가 만들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표는 회사 팀의 브레인스토밍 회의는 자율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게 좋다고 한다. 팀원들이 회의 중 막힐 경우나 시간을 체크해주는 등 팀원들의 회의를 서포트하는 역할만 수행한다고 한다. 이렇게 그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회사가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는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얻지 못하는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문화들 외에도 아마존은 회의 참석자를 최대한 줄이고, 불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 않으며 직원들 모두 매사에 근검절약을 한다고 한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아마존처럼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책에서 적은 그들의 회의법뿐만 아니라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더 나은 것을 추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예전에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 근처에 간 적이 있었다. 멋진 회사라고 생각했지만 <아마존처럼 회의하라>를 읽고 왜 그들이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 회사에서 높은 직책을 맡고 있는 분들은 한 번씩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다. 전 세계 사람들이 인정한 1위 기업 아마존의 효율적인 회의법과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는 <아마존처럼 회의하라>를 추천한다

아마존처럼 회의하라

제프 베이조스, 회의 안건에서 항상 참석자 수 제한 그에게는 여러 사람보다 몇 명 만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베이조스는 피자팬 2개를 제공할 경우 회의 참석자 수가 충분해야 한다는 '투 피자 룰' 원칙을 적용한다. 이 몇 명의 사람들과 함께, 그는 회의를 이끌 때 더 쉽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또한 너무 복잡한 의견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을 최소화한다. 이 방법은 미팅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다른 회사 리더들에 의해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2. 회의 중 파워포인트 사용을 없앤 베이조스 제프 베이조스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파워포인트의 내용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보통 간단하게 쓰인 요점들을 요약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마존 사무실들은 이제 파워포인트를 더 많은 서술로 엮은 6페이지 메모로 대체하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보통 회의 대표가 메모를 제대로 작성하기 위해 미리 잘 적어 두었다가 팀이 다시 작성해 서로 보완하고 평가한다고 한다. 3. 회의가 시작하기 전에, 보통 아마존의 CEO는 침묵의 시간을 제공한다. 30분 동안, 베이조스는 모든 회의 구성원들에게 이전에 작성된 메모를 읽도록 요청한다고 한다. 이 전략은 모든 참가자들이 토론할 내용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그래서 그들이 쓰는 메모는 여전히 유용하고 회의 중에 길잡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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