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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에 대한 리뷰입니다~ 뉴트럴톤컬러에 어울리는 제품 리스트가 궁금하시면

밑에 '뉴트럴톤과 퍼스널 컬러 총정리:어울리는 제품 리스트' 라는 글을 읽어보세요! 

좋은 정보라고 확신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뉴트럴톤과 퍼스널컬러 총정리: 어울리는 제품 리스트(2023년 Ver.)

많은 분들이 저의 블로그 글에서 뉴트럴톤에 대한 글을 제일 좋아하셔서 조금 더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저번 글은 퍼스널컬러와 뉴트럴톤에 대한 책에서 읽은 내용을 요약 정리한 내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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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 책 리뷰

퍼스널 컬러(Personal color)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가지 색상 중에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특정 색을 말한다.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색을 바탕으로 진단이 된다. 개인마다 자신의 고유의 피부색, 눈동자 색, 머리색, 이목구비에서 느껴지는 전체적인 이미지 등을 보고 진단을 내린다고 한다. <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의 저자 정지민은 책에서 퍼스널 컬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구매할 때 고민하는 시간과 안 어울리는 옷을 살 때 드는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를 아는 것만으로도 매번 화장품이나 옷을 구매할 때 생기는 선택 장애 또한 줄일 수 있는 것이다. 퍼스널 컬러의 역사는 1900년대 초반 외국에서 만든 색채이론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독일의 예술학교 교수 요 하네스 이덴(Johannes Itten)은 사람은 눈동자 색, 피부색 등 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색에 따라 어울리는 색이 다르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것이 퍼스널 컬러의 시초라고 한다. 우리가 자주 들어 본 웜톤과 쿨톤 또한 영화 포스터 화가 로버트 도어(Robert Dorr)가 색마다 잘 어울리는 배우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계기로 로버트는 옐로 언더톤과 블루 언터톤 컬러 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한다. 옐로 언더톤이 지금의 웜톤을 지칭하고 블루 언더톤이 지금의 쿨톤을 지칭하는 단어인 것이다.

웜톤, 쿨톤과 뉴트럴 톤 차이

웜톤은 노란기가 섞여 있는 따뜻한 색들을 말하고 파란기가 섞여 있는 시원한 색들을 쿨톤이라고 얘기한다고 한다. 하지만 노란색이 섞여 있는 색이 모두 웜톤은 아니라고 한다. 노랑 계열 색에서도 웜톤과 쿨톤이 나눠지면 파랑 계열 색에서도 웜톤과 쿨톤으로 나뉜 다고 한다. 예를 들어 빨간색 중에서 노랑 계열의 색이 들어가 있으면 웜톤 빨강이 되고 파랑 계열의 색이 들어가 있으면 쿨톤 빨강이 되는 것이다. 웜톤과 쿨톤을 둘 다 사용할 수 있는 퍼스널 컬러가 있는데 이것을 뉴트럴 톤(Neautral Tone)이라고 한다고 한다. 색에서는 무채색을 의미하지만 퍼스널 컬러에서는 웜톤과 쿨톤의 중간 온도를 가지고 있는 색을 칭한다고 한다. <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에서는 다양한 퍼스널 컬러를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야 잘 어울리는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구체적인 색상과 메이크업 색상 등 스타일링할 때 필요한 모든 정보가 들어 있어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웜 어텀으로 진단된 나의 퍼스널 컬러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웜 어텀은 말 그대로 가을에 속하며 레드, 카키 그린, 베이지, 브라운과 같은 웜톤 색이 매우 잘 어울리며 차가운 느낌이 나는 흰색이나 검은색이나 쿨톤의 색보다는 아이보리와 베이지 같은 따뜻한 느낌이 더 잘 어울린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카키 그린색을 좋아해 카키색 옷을 입고 나간 날은 친구들이 예쁘다고 칭찬해준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니 퍼스널 컬러에 맞는 색으로 옷을 입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었다. 머리 색도 옷과 마찬가지로 따뜻한 느낌이 나는 색상이 어울린다고 한다. 다크 브라운, 카키 브라운, 초코 브라운 색과 같은 색이 웜 어텀에게 어울리는 헤어 색상이라고 한다. 주얼리 같은 경우도 골드나 로즈골드 같은 따듯한 골드 계열이 어울리고 가죽이나 무광의 액세서리가 잘 어울린다고 한다. 퍼스널 컬러로 자신에게 딱 맞는 맞춤 컬러를 알면 좋지만 몰라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내 지인 중에 퍼스널 컬러에 집착해서 여러 번 퍼스널 컬러 진단에 돈을 쓰는 친구가 있었다. 내가 봤을 때는 지금도 충분히 스타일링을 잘하고 개성 있다고 생각했지만 더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으로 자신을 꾸미고 싶어 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자신을 잘 나타내는 것도 멋진 스타일링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한 번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전문가를 통해 받아 보고 싶다. 자신이 퍼스널 컬러에 관심이 많다면 무작정 전문가를 찾지 말고 <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와 같은 책을 한번 읽고 그때도 필요할 때는 전문가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매우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 내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매우 많이 되었다. 웜톤과 쿨톤의 차이점과 다양한 퍼스널 컬러의 스타일링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 <진짜 하루 만에 끝내는 퍼스널 컬러>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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